(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른바 '배정남 제빙기'가 방송 9개월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폭염이 본격화되는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당시 모델 배정남이 사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소형 제빙기가 '제철'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가를 높이는 모양새다. '배정남 제빙기'란 이름으로 유명해진 해당 제빙기는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와 간단한 사용방법이 강점이다. 제빙기 안에 물을 뭇고 버튼을 누르면 7분여 만에 얼음이 완성된다. 여기에 자동으로 얼음통에 담아 보관할 수 있어 많은 얼음을 '쟁여' 두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배정남은 해당 제빙기를 통해 만든 얼음을 뜨거운 누룽지밥에 넣어 사용했다. 실제 그는 얼음 마니아로 유명할 만큼 얼음 섭취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정남 제빙기', 제철 맞아 주가↑…"7분의 기적으로 얼리는 더위"

김현 기자 승인 2019.07.06 14:17 | 최종 수정 2139.01.08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른바 '배정남 제빙기'가 방송 9개월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폭염이 본격화되는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당시 모델 배정남이 사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소형 제빙기가 '제철'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가를 높이는 모양새다.

'배정남 제빙기'란 이름으로 유명해진 해당 제빙기는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와 간단한 사용방법이 강점이다. 제빙기 안에 물을 뭇고 버튼을 누르면 7분여 만에 얼음이 완성된다. 여기에 자동으로 얼음통에 담아 보관할 수 있어 많은 얼음을 '쟁여' 두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배정남은 해당 제빙기를 통해 만든 얼음을 뜨거운 누룽지밥에 넣어 사용했다. 실제 그는 얼음 마니아로 유명할 만큼 얼음 섭취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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