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액시즈(AXIS)
캐나다 출신 한인 신인 DJ 일란(elan)이 3개월 만에 새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일란은 17일 오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닝(burning)’을 발매했다.
신곡 ‘버닝’은 알레시아 카라, 리틀 믹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인기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프로듀서 쿠야(Kuya)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라우드 럭셔리, 숀 프랭크 등과 작업한 다이슨(Dyson)와 일란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꿈을 좇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가 설립한 액시즈의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앰비셔스 앰비션(ambitious ambition, 이하 aa 크루) 소속 DJ 일란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4월 데뷔 싱글 ‘골든(golden)’, ‘필링(feeling)’ 2곡을 동시 발매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EDM 페스티벌 ‘S2O’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해 DJ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시사이드 파크(Makuhari Seaside Park)에서 열린 ‘S2O’ 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신곡 ‘버닝’을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