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인 장성규가 ‘18 어게인’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를 선사했다. 장성규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2회에 깜짝 등장해 존재감 가득한 열연을 펼쳤다. 장성규는 특별 출연임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신 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진지한 모습은 물론 익살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끼를 발휘하며 웃음을 견인,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김하늘(정다정 역)과 아나운서 시험에서 경쟁을 벌이는 아나운서 지망생 장성규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면접에 앞서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JBC에 뼈를 묻고 싶다. JBC의 사장이 되고 싶다”며 패기 넘치게 말하다가도 입사 의욕을 불태우며 각종 개인기를 방출했다.  장성규는 짧은 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성규, ‘18 어게인’ 감칠맛 더한 열연…특별 출연의 ‘좋은 예’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9.23 13:08 의견 0
(사진=JTBC)


방송인 장성규가 ‘18 어게인’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를 선사했다.

장성규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2회에 깜짝 등장해 존재감 가득한 열연을 펼쳤다.

장성규는 특별 출연임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신 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진지한 모습은 물론 익살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끼를 발휘하며 웃음을 견인,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김하늘(정다정 역)과 아나운서 시험에서 경쟁을 벌이는 아나운서 지망생 장성규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면접에 앞서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JBC에 뼈를 묻고 싶다. JBC의 사장이 되고 싶다”며 패기 넘치게 말하다가도 입사 의욕을 불태우며 각종 개인기를 방출했다. 

장성규는 짧은 출연만으로도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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