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미모를 발산하며 신곡 ‘아이씨(ICY)’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있지가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와 타이틀곡 ‘아이씨(ICY)’ 발매를 앞두고 컴백 콘셉트를 표현한 멤버별 비주얼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JYP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에 이어 24일 ITZY의 공식 SNS 채널에 막내 유나의 비주얼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비주얼 필름의 마지막 주자 유나는 영상에서 화려한 금발과 뛰어난 미모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YP는 “2003년생 만 15세의 유나는 JYP 4세대 걸그룹의 막내이자 ‘JYP 황금 막내 라인’ 계보를 잇는다”며 “유나는 무대 위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무대 밖 순진무구한 매력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로 ‘가요계 차세대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있지의 컴백 타이틀곡 ‘아이씨’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열정 넘치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로, 뜨거운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있지 멤버들이 무더운 여름을 쿨하게 장식하고자 선보이는 2019년 서머송이다. 특히 ‘아이씨’는 박진영이 처음으로 있지를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있지는 는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있지 아이씨’ 및 타이틀곡 ‘아이씨’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