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아이 호프(I HOPE)’ 무대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무대가 크지 않나. 나 혼자 채우기에는 너무 크다. 그 크기가 너무 크니까 워너원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생각나기도 한다. 워너원이라는 팀이 멋있고 완벽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하는 것에 대한 큰 장점은 내 목소리로만, 내 옷이나 스타일로만, 내 퍼포먼스로만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장점인거 같다. 앞으로도 점점 더 무대를 채워나갈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솔로 데뷔’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들의 빈자리 많이 생각나”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25 16:40 | 최종 수정 2139.02.15 00:00 의견 0
사진=이현지 기자
사진=이현지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아이 호프(I HOPE)’ 무대를 선보인 강다니엘은 “무대가 크지 않나. 나 혼자 채우기에는 너무 크다. 그 크기가 너무 크니까 워너원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생각나기도 한다. 워너원이라는 팀이 멋있고 완벽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하는 것에 대한 큰 장점은 내 목소리로만, 내 옷이나 스타일로만, 내 퍼포먼스로만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장점인거 같다. 앞으로도 점점 더 무대를 채워나갈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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