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오정연이 강타와의 관계를 언급한 글을 올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서장훈까지 관심을 받으면서 강타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주목 받고 있다.
강타는 2016년 10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다비치는 이별의 아픔을 달래주는 노래를 소개하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서장훈을 위로했다. 강타 또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서장훈은 그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강타의 '아는형님' 출연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때 오정연과 강타가 사귀었던 거라면 강타는 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라며 교제 시기를 궁금해했다.
3일 한 매체에는 오정연 측근의 말을 빌려 강타와 오정연이 2016년 11월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강타가 '아는 형님' 출연 당시에는 오정연과 만난 것은 아니지만, 양다리 의혹은 밝혀 지지 않아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