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장진희가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985년 생인 장진희는 16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장진희는 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 명함을 일주일에 20개 30개 받았다. 명동길이 런웨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빅뱅, 양동근 뮤직비디오에 출연헀던 장진희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과 '극한 직업'에 출연했다. 특히 장진희는 '극한 직업'에서 마약밀수 조직의 수장 이무배(신하균)의 여자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