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 운영 등으로 문제가 된 자신의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채널A는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법 유흥주점에 대한 취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6월께 건물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 측이 제안한 매매가는 400억원이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대성이 내놓은 물건) 맞다.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드리겠다”며 매매 과정에 소속사가 관여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관여 사실을 부인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대성은 1년 7개월 만에 50억원의 차익을 손에 쥐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대성, 불법 유흥주점 의혹 건물 400억원 매물로 내놨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02 09:25 | 최종 수정 2139.03.03 00:00 의견 0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 운영 등으로 문제가 된 자신의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채널A는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법 유흥주점에 대한 취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6월께 건물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 측이 제안한 매매가는 400억원이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대성이 내놓은 물건) 맞다.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드리겠다”며 매매 과정에 소속사가 관여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관여 사실을 부인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대성은 1년 7개월 만에 50억원의 차익을 손에 쥐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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