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 클라시코
Mnet ‘프로듀스 48’ 출신 가수 이가은이 첫 단독팬미팅 ‘리멤버 어스(REMEMBER US)’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가은은 지난 28일 강남N타워 라운지엑스에서 음원제작사 뮤직 클라시코의 주최 하에 이가은의 첫 단독 팬미팅 ‘REMEMBER US’를 개최했다.
솔로앨범 타이틀곡 ‘기억할게’를 부르며 등장한 이가은의 이번 팬미팅은 데뷔 7년 만에 열린 첫 단독 팬미팅이다. 더욱 가까이 팬들과 소통하고자, 직접 MC를 맡은 이가은은 코너 Q&A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흥을 돋웠다.
팬미팅 모든 준비를 함께한 이가은은 행사 전 대기석 먼저 도착해 여러 팬들과 눈인사를 건넸으며, 또 장마를 뚫고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손편지를 낭독하며,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후 한 명 한 명 대화 자신의 앨범 ‘기억할게’의 싸인 CD를 나눠주고 사진을 찍는 등 미니 팬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끝으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남기는 등 첫 팬미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음원 뮤직 클라시코는 “많은 팬분들이 아직 이가은을 많이 사랑해주고 팬미팅 또한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남겼다.
한편 이가은은 매니지먼트사 높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