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제공
강타와의 연애사를 폭로한 방송인 오정연이 ‘냉부해’로 활동을 이어간다.
JTBC 관계자는 5일 뷰어스에 “오정연이 금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이다. 송경아와 함께 출연하며, 해당 촬영분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정연은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과의 스캔들이 불거진 지난 2일, SNS를 통해 강타가 자신과 만나던 당시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타는 “상처 받은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 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이라고 사과하며 신곡 발매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