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웨그에이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OST가 발매된다. 6일 제작사는 “OST는 뮤지컬 관객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MD로 꼽힌다. OST를 발매하는 것이 부담이었지만, 관객들의 요청에 걱정을 뒤로하고 발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정연 작곡가는 “OST에는 극의 주요 넘버를 포함한 19개의 넘버가 두 CD에 담겨 있으며 총 38개의 트랙이다. 공연 중반부터 녹음을 시작했기에, 배우들이 캐릭터의 감정을 본 공연에서처럼 잘 녹여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스웨그에이지’는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대는 다르나 같은 고민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희망을 전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OST는 오늘(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로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팜플렛] ‘스웨그에이지’ OST발매...총 38개 트랙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8.06 09:53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사진=스웨그에이지
사진=스웨그에이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OST가 발매된다.

6일 제작사는 “OST는 뮤지컬 관객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MD로 꼽힌다. OST를 발매하는 것이 부담이었지만, 관객들의 요청에 걱정을 뒤로하고 발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정연 작곡가는 “OST에는 극의 주요 넘버를 포함한 19개의 넘버가 두 CD에 담겨 있으며 총 38개의 트랙이다. 공연 중반부터 녹음을 시작했기에, 배우들이 캐릭터의 감정을 본 공연에서처럼 잘 녹여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스웨그에이지’는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대는 다르나 같은 고민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희망을 전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OST는 오늘(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로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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