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남소옥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신인이지만 무한한 잠재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남소옥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판단되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소옥은 1995년생으로 과거 연극 ‘도덕적 도둑’과 ‘맥베스’를 통해 탄탄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스탠딩 에그 ‘무지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예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오윤아를 비롯해 정재은, 정호빈, 가수 선예,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 한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