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지하철 6호선에서 문화예술프로젝트 ‘팔레트 열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팔레트 열차’는 지하철 내 상업광고 대신 문화, 예술, 여행 등의 콘텐츠를 게시하여 문화 간접 체험의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기획되었고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블루, 레드, 그린 등 매월마다 테마 컬러를 지정해 그에 맞는 소재와 콘텐츠로 지하철 내부를 장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정유정 작가의 ‘진이, 지니’의 주요 구절들과 멜버른 여행정보, 전시 ‘베르나르 뷔페전’ 작품 등이 콘텐츠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8월의 테마 컬러는 ‘레드’로 한달 동안 싱가포르 관광청과 마카오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여행지 정보와 인터파크가 선정한 좋은 도서의 글귀가 지하철 내부에 소개되고 있다. 또한 여행지 정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지하철에서 본 스팟들에 직접 가 볼 수 있는 여행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되어 보다 자세한 여행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월에는 ‘옐로우 & 오렌지’의 테마 컬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지하철 6호선 ‘팔레트 열차’ 운영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8.26 09:39 | 최종 수정 2139.04.20 00:00 의견 0
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지하철 6호선에서 문화예술프로젝트 ‘팔레트 열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팔레트 열차’는 지하철 내 상업광고 대신 문화, 예술, 여행 등의 콘텐츠를 게시하여 문화 간접 체험의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기획되었고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블루, 레드, 그린 등 매월마다 테마 컬러를 지정해 그에 맞는 소재와 콘텐츠로 지하철 내부를 장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정유정 작가의 ‘진이, 지니’의 주요 구절들과 멜버른 여행정보, 전시 ‘베르나르 뷔페전’ 작품 등이 콘텐츠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8월의 테마 컬러는 ‘레드’로 한달 동안 싱가포르 관광청과 마카오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여행지 정보와 인터파크가 선정한 좋은 도서의 글귀가 지하철 내부에 소개되고 있다. 또한 여행지 정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지하철에서 본 스팟들에 직접 가 볼 수 있는 여행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되어 보다 자세한 여행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월에는 ‘옐로우 & 오렌지’의 테마 컬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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