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해체 3년 만에 뭉친다. 달샤벳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초구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달샤벳 팬들의 공모를 받은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행사 첫날 오픈식과 별도로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팬들을 위한 달샤벳의 미니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달샤벳의 깜짝 결합은 지난 4월 나인뮤지스와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당시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민하, 소진, 혜미 등은 같은 장소에서 미술과 사진 전시회인 ‘올웨이즈 비’(Aways be)를 개최했었다. 또 전시회 마지막 날, 팬들을 위해 현아, 소진, 민하, 혜미가 공연을 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초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2016년 9월 마지막 앨범 발매 후 방송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연기, 쇼핑몰 운영 등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나인뮤지스 이어 달샤벳도 ‘깜짝’ 결합…팬미팅?미니콘서트 개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02 10:04 | 최종 수정 2139.05.04 00:00 의견 0

 

걸그룹 달샤벳이 해체 3년 만에 뭉친다.

달샤벳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초구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달샤벳 팬들의 공모를 받은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행사 첫날 오픈식과 별도로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팬들을 위한 달샤벳의 미니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달샤벳의 깜짝 결합은 지난 4월 나인뮤지스와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당시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민하, 소진, 혜미 등은 같은 장소에서 미술과 사진 전시회인 ‘올웨이즈 비’(Aways be)를 개최했었다. 또 전시회 마지막 날, 팬들을 위해 현아, 소진, 민하, 혜미가 공연을 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초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2016년 9월 마지막 앨범 발매 후 방송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연기, 쇼핑몰 운영 등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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