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시스컴퍼니 제공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이 영화 ‘미션 파서블’에서 유쾌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노시스컴퍼니는 6일 ‘미션 파서블’(가제)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을 국정원 요인으로 오인해 비공식 임무를 수행하던 중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노시스컴퍼니에 따르면 김영광은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707특임대 출신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으로 분해 생동감 넘치는 코믹 연기와 액션을 선보인다. 이선빈은 MSS 소속 요원인 유다희 역을 맡아 김영광과 호흡하며 액션을 펼친다.
리딩 현장에서는 오대환을 비롯해 김태훈, 서현철, 최병모 등의 배우들까지 합세해 코믹 앙상블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