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세월 케미 전영록·이덕화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과 이덕화가 60년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 첫 야외 영업 개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밀린 주문을 처리하던 중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아내와 언쟁을 벌였다.
이때 60년지기 전영록이 구세주처럼 등장해 이덕화의 일처리를 도왔다. 적재적소에 등장한 전영록의 활약 덕분에 카페 운영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방송 자막으로 "덕화의 하나뿐인 내 편 60년 지기 전영록"으로 소개되는 등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