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 예스24와 콜라보를 통해 박카스 굿즈를 생산한 동아제약.(자료=동아제약)
책을 사면 귀여운 박카스 굿즈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손잡고 도서 관련 박카스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예스24가 협업해 탄생한 굿즈는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모티브로 한 ▲북 클립 ▲북 파우치 ▲보냉백 ▲폴딩박스 총 4종류이다.
박카스 굿즈는 예스24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2017년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해 박카스의 맛과 향이 담긴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듬해에는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와 손잡고 옥스퍼드 블록, 마스크팩, 마스크, 립밤 등을 내놓으며 소비자에게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번 박카스 굿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박카스 굿즈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