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설문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자료=아모레퍼시픽)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달래줄 수 있는 부드러운 보습 로션이 선발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에스트라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 ‘아토베리어365 로션’이 No.1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보습력 만족도’ 98%, ‘부드러운 발림성’ 항목에서 99%로 확인돼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화해’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은 화해 설문단 289명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을 2주 동안 실제 사용한 후 평가한 것이다. 설문단의 제품 만족도는 96%로 나타났다. 항목 중 가장 높은 만족도는 ▲부드러운 발림성, 제형 99% ▲보습력, 촉촉함 98%으로 기록됐다. 특히 ▲순함 96% ▲강화된 피부장벽 95%로 나타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피부의 손상된 피부장벽 케어 기능을 소비자 역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 원천 특허 획득과 더불어 국내외 저널에 게재된 피부 연구 결과를 브랜드에 적용해 탄생한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손상된 피부장벽의 기능을 강화하는 고보습 로션이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 더마온이 적용돼 세라마이드 단일 성분으로써 사용의 제한성을 극복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보습성분으로 세라마이드를 떠올리기 쉽다. 반면 실제 피부는 보다 복합적인 성분과 구조를 띄고 있다. 더마온은 피부 장벽의 성분 뿐만 아니라 구성형태까지 유사하게 구현했다.
한편,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에스트라가 추구하는 더마는 원료에서부터 제형까지 피부 고민별 실체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이번 설문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원료에서부터 제품 실현 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단계에서부터 피부에 대한 자극을 검증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세밀한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