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넥슨)
넥슨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크리스마스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플로라메이드 서비스’ 소속의 ‘릴리’, ‘모네’ 등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릴리’는 SSR 등급 서포터 클래스로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고 클래스 간 상성을 상쇄시키는 캐릭터다. ‘모네’는 적의 진열을 밀어내고 침묵 효과로 적을 저지하는 SR 등급 디펜더다.
크리스마스 테마 캐릭터 스킨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스킨은 ‘주시윤’, ‘모네’, ‘알렉스’, ‘베로니카’ 등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와 성격에 걸맞은 모습을 담고 있으며 성탄절 콘셉트의 하이퀄리티 스킨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 ‘송년회 성야의 살인마’를 다음달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크리스마스의 오싹한 괴담을 주제로 하며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이벤트 재화 ‘따뜻한 양말’로 이벤트 상점에서 ‘채용 계약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석일에 따라 ‘이터니움’, ‘융합핵’ 등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출석부’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매일 캐릭터 채용권을 10개씩 제공하여 총 160회 무료 채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운터사이드’의 크리스마스 맞이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