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Weverse) 방탄소년단 뷔가 '뷔주얼'을 뽐내며 열정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과 1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했다. 음원 부문 본상, 인기상, 음반 부문 본상, 대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세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뷔는 ‘ON’ 무대에서 귀공자 같은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수트를 입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보급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뷔는 ‘Dynamite’에서 화려한 옐로우 수트를 착용했다. 의상보다 화려한 얼굴과 피지컬, 압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뷔는 인기상 수상 후 “인기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미소가 지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기상을 받으니 기분이가 좋다”며 센스 넘치는 깜짝 2행시를 선보였다. 또 음반 대상 수상 소감으로 뷔는 “아미가 없는 곳에서 이렇게 말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TV로 봐주실 거라 생각하고, 아미에게 사랑한다고, 2020, 2021년 추억에 이렇게 멋진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센스 넘치는 이행시 "인기상을 받으니 기분이가 좋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1.12 08:48 의견 0
(자료=Weverse)

방탄소년단 뷔가 '뷔주얼'을 뽐내며 열정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과 1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했다. 음원 부문 본상, 인기상, 음반 부문 본상, 대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세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뷔는 ‘ON’ 무대에서 귀공자 같은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수트를 입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보급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뷔는 ‘Dynamite’에서 화려한 옐로우 수트를 착용했다. 의상보다 화려한 얼굴과 피지컬, 압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뷔는 인기상 수상 후 “인기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미소가 지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기상을 받으니 기분이가 좋다”며 센스 넘치는 깜짝 2행시를 선보였다.

또 음반 대상 수상 소감으로 뷔는 “아미가 없는 곳에서 이렇게 말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TV로 봐주실 거라 생각하고, 아미에게 사랑한다고, 2020, 2021년 추억에 이렇게 멋진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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