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Weverse)
방탄소년단 뷔의 성공적인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해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뷔의 ’역사상 최초‘의 어마어마한 업적에 감탄한 팬들이 “WORLDWIDE ACE BTS V”를 트위터에 트렌딩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뷔는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솔로이스트다. 커버곡 2곡(안아줘, Someone Likes You)과 뷔의 자작곡 ‘네시’, ‘풍경’, ‘Winter Bear', ‘Snow Flower’은 총 4억 6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방탄소년단의 신인 시절이 담긴 '아메리칸 허슬라이프'에서 가수 아이리스 스티븐슨이 뷔에게 "너의 목소리는 아주 훌륭하다. 매우 소울풀하며 너의 노래를 들으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낀다. 계속 그렇게 노래하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올케이팝은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뷔의 특별한 목소리를 소개했다. 또 팬들은 같은 무대라도 새로운 연출을 시도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한 면을 꼽으며 ‘무대 천재’임을 자랑스러워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뷔의 자작곡 ‘Blue & Grey’는 빌보드 ‘HOT 100’ 차트 13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작곡 'Sweet Night' 역시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