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케이크는 딸기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핑크빛 비주얼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투썸은 딸기철을 맞아 스트로베리 시즌을 진행하고 '설렘 가득한 봄딸기를 즐기는 순간(Berry Good Moment)’을 테마로 한 음료 및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치즈 수플레는 머랭을 넣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가볍고 폭신한 수플레 치즈 케이크다. 상큼한 베리잼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듬뿍 올라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케이크 위에는 제철 딸기를 토핑해 신선한 봄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홀 케이크와 피스 케이크로 출시되며 핑크빛 생크림을 사용해 딸기 시즌뿐만 아니라 다가올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도 잘 어울린다.
지난해 스트로베리 시즌 인기 제품 생딸기 가득 타르트도 재출시된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바삭한 타르트에, 베리 무스와 화이트 시트를 레이어하고 신선한 딸기를 가득 올려 시각적, 미각적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홀 케이크와 피스 케이크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투썸은 스트로베리 시즌 동안 고객들이 신선한 딸기를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뉴욕 치즈, 그뤼에르 치즈 무스, 레드 벨벳, 블랙 벨벳 등 4종의 인기 홀케이크 제품에 딸기 데코레이션을 적용해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매장별로 케이크 판매 상황이 상이하므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선하고 당도 높은 딸기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투썸 시즌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달콤한 봄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