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건강 관련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고마운 분께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건강 관련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 강화된 방역기준을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키로 결정했다. 사실상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의 ‘언텍트 명절’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면역력 등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명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12월1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관련 설 선물세트의 매출은 전년 설 대비 약 61% 신장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기존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수삼, 더덕, 채소즙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객들께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우선 산지 직거래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과 함께 신선함을 그대로 지켜낸 ‘산지기획 진안수삼세트(수삼 430g, 개당 40g내외)’ 3만9900원, ‘산지기획 홍천더덕세트(더덕 600g, 개당30g 내외)’를 2만9900원에 판매하며 각각 5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5+1’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영양담은 흑화고 혼합세트’는 12대 행사카드 결제 시 5만원 할인된 4만9900원(정상가 9만9900원)에, ‘매일견과 오리진 50입 세트’는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정상가 2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풍부한 영양이 담겨있는 채소즙은 박스당 9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1박스에 70ml 팩 30포로 구성된 ▲타트체리즙을 비롯해 80ml 팩 30포로 구성된 ▲사과비트즙 ▲양배추브로컬리즙 ▲석류즙 ▲레드비트즙 ▲칡즙 ▲ABC주스와 100ml 팩 30포가 담겨있는 ▲도라지배즙 ▲양배추즙 ▲적양파즙 ▲호박즙 등 총 11종으로 선보인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선보이는 건강 선물세트도 있다.
국내산 5분도 현미와 건강분말을 함께 담아 얇고 바삭하게 구워 구수함과 건강한 맛을 조합해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 ‘건강현미 누룽지&분말세트’(2만9900원)는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전통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도 마련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6년근 홍삼과 전통 식물성 소재를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배합한 건강음료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3만3000원)은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3+1)한다.
홍삼 농축액에 대추, 건생강, 계피, 구기자 등 식물성 소재를 더한 건강음료 ‘정관장 홍삼원력’(50ML*60포, 6만5000원)은 ‘5+1’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CJ 한뿌리홍삼대보세트(3만9800원) ▲CJ 한뿌리흑삼과흑마늘(6만5000원) ▲CJ 한뿌리흑삼대보세트(6만9800원)는 각각 1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더 주는 ‘1+1’ 혜택을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