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열정맨'을 재입증했다. 지난 23일 '달려라 방탄' 130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방탄소년단 배 테니스 챔피언십'을 주제로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였다. 멤버별 1:1 테니스 게임을 선보인 가운데, 정국은 제이홉과 붙게 됐고 "다치지 않게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자료=BTS VLIVE)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정국은 제이홉과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점수를 앞질렀다. 그러나 어릴 적 테니스를 배운 제이홉의 날카로운 연속 공격에 7:7 동점을 맞이했고 정국은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자료=BTS VLIVE) 그 순간 뷔는 "막내 선수(정국)는 어떤 사람이었나요?"라고 코치에게 물었고 이에 코치는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은 "모른다는 이야기 아닌가요?"라며 웃었고 코치는 "연습 시간이 끝나도 항상 남아서 운동을 하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결과, 정국은 제이홉과의 대결에서 졌지만 쿨한 모습으로 악수를 청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코치님도 인정한 정국이 열정", "열정 없이 사느니 죽는 게 낫다가 정국이 좌우명이예요", "매 순간 열심히 하는 정국이에게 박수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1년 제 1회 방탄소년단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진이 최종 우승자로 올랐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연습 끝나도 항상 남아 운동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2.25 07:36 의견 16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열정맨'을 재입증했다.

지난 23일 '달려라 방탄' 130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방탄소년단 배 테니스 챔피언십'을 주제로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였다. 멤버별 1:1 테니스 게임을 선보인 가운데, 정국은 제이홉과 붙게 됐고 "다치지 않게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자료=BTS VLIVE)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정국은 제이홉과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점수를 앞질렀다. 그러나 어릴 적 테니스를 배운 제이홉의 날카로운 연속 공격에 7:7 동점을 맞이했고 정국은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자료=BTS VLIVE)

그 순간 뷔는 "막내 선수(정국)는 어떤 사람이었나요?"라고 코치에게 물었고 이에 코치는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은 "모른다는 이야기 아닌가요?"라며 웃었고 코치는 "연습 시간이 끝나도 항상 남아서 운동을 하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결과, 정국은 제이홉과의 대결에서 졌지만 쿨한 모습으로 악수를 청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코치님도 인정한 정국이 열정", "열정 없이 사느니 죽는 게 낫다가 정국이 좌우명이예요", "매 순간 열심히 하는 정국이에게 박수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1년 제 1회 방탄소년단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진이 최종 우승자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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