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이 15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제18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대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풀무원은 2004년, 2005년에 이어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누적 수상 횟수 17회로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풀무원은 30대 올스타 기업 평가에서 올해 439.46점(1000점 만점)을 취득했다. 이는 30대 올스타 선정 기업 중 종합식품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점수에 해당한다.
풀무원은 소비자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구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식물성 지향 식품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는 풀무원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풀무원은 식음료 제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을 설립하고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환경, 건강한 사회 3개 영역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