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풀무원샘물에서 진행된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에서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좌)와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이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 후원을 2022년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향후 2년간 총 14만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지원한다.
풀무원샘물과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달 24일 2021-2022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풀무원샘물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년간 울산현대축구단을 후원하게 된다.
풀무원샘물은 구단에 연간 7만병씩, 총 14만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현대축구단 관계자는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분들께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