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자료=아모레퍼시픽)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자외선 차단제 구매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피부 트러블이 늘어나며 '진정 성분'을 담은 제품을 찾는 손길이 바빠졌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은 이러한 시기에 사용하면 좋을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도 쓸 수 있는 순한 선케어 제품이다. SPF 50+/PA++++ 지수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에 중점을 둔 최적의 성분 비율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오일 잔여감을 최대한 줄였다. 또한 오일이 아닌 물로 구성한 이지워시 포뮬러™ 기술을 외부 막에 적용해 1차 세안만으로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제품은 또 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안자극대체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만큼 온 가족이 믿고 쓰기 적합하다.
특히 열과 마스크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 효과와 함께 진정 케어까지 가능하다. 펌프형 용기로 제작해 이용이 편리하며, 150㎖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잡티 톤업 선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활용해도 된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복숭아 색상이 메이크업 마무리에 윤기를 선사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바를 때만 톤업되는 것이 아니라 6시간 동안 피부 톤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주고, 모공과 기미, 잡티를 커버해주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세라마이드 무기자차 선크림’은 마치 스킨케어한듯 촉촉한 사용감을 느끼게 한다.
겉보습과 속보습을 개선하고, 수분 손실은 막는 삼중 보습 케어가 강점이다. 8시간 보습 지속력을 임상으로 확인했으며, 건조 민감 피부가 바르기 좋은 선 스킨케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