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을 만큼 순한 샴푸가 나온다. 성인은 물론이고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버블 워시 앤 샴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의 신제품이다. 저자극 고보습 브랜드 일리윤 제품인 만큼 피부가 약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눈이 따갑지 않을 만큼 순한 것이 특징이다.
펌프를 누르면 세라마이드 미세거품이 생성된다. 그 후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해 세정을 도와준다. 따로 거품 낼 필요 없이 샴푸와 세안, 샤워까지 한 번에 가능해 혼자 아기를 씻길 때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마이드 버블 워시 앤 샴푸(사진=일리윤)
이번 제품은 성인보다 약한 아기의 모발과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형이다.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은 뻣뻣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특히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는 점이 눈에 띈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두피 테스트 등 6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동물성원료, PEG계면활성제 등 특정 성분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 무향료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