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업공개 대어로 꼽혀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직후 ‘따상’을 기록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직후 ‘따상’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13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16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이에 더해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가총액이 12조 9285억원으로 불어났으며 단숨에 코스피 시총 순위 28위에 올랐다.

현재 시총으로는 앞서 상장한 SK바이오팜(8조 8000억여원)과 빅히트(8조 3000억여원)를 제쳤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하며 상장 초기 주가 급등을 예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설립된 백신 전문 기업이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839억원,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