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사진=위지윅스튜디오)
국대 최초 월트 디즈니와 공식 협력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앤트맨과 와스프’ 등의 작품제작에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지윅스튜디오는 2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17.54% 상승한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메타버스기술을 주력 사업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총력을 다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회사 엔피를 통해 지난 26일 신규 XR스테이지 오픈식을 마쳤다. 지난 17일 국내 게임사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에 450억원 투자를 밝힌 바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에서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상품이며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된다.
관련주로써 영상 인식 분야 ‘알체라’가 주목받고 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