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연일 상승세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올해 초 출시한 신작 게임 '쿠키런:킹덤'의 인기 덕에 데브시스터즈가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9시53분 현재 20.3% 상승한 16만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률은 올해 500%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데브시스터즈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주의종목은 전날 종가가 5거래일 전 종가보다 60% 이상, 15거래일 전 종가보다 100% 이상 오르면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