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이 상승 제한폭인 30% 까지 올랐다 (사진=NE능률)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이른바 ‘파평윤씨주’로 불린다.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NE능률의 최대 주주로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윤씨 종친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NE능률이 상승 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1일 오후 1시38분 현재 30% 상승한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NE능률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투자주의종목은 전날 종가가 5거래일 전 종가보다 60% 이상, 15거래일 전 종가보다 100% 이상 오르면 지정된다.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해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됐다.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