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뷔가 봄꽃을 닮은 '비주얼 센터 아이돌'로 선정됐다.
SBS 미디어넷의 공식 유튜브 채널 ‘THE K-POP’은 봄꽃을 닮아 미친 비주얼을 자랑하는 '비주얼 센터 아이돌 톱 5'를 선정해 지난 9일 소개했다. 뷔는 순위와 관계없이 소개된 5명의 비주얼 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채널은 뷔를 “국보급 미남의 독보적 이목구비와 눈빛으로 무엇을 하든 팬들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소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자료=THE K-POP)
이어서 최근 '2021 톱 페이스 시즌 1(2021 Top Face Season 1)'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각종 미남 타이틀을 싹쓸이하는 "K팝 대표 비주얼"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에 해외 매체 올케이팝도 뷔의 국보급 비주얼에 동의하면서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뷔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비현실적 미모로 인해 'CGV(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뷔)', '세일미(세계 일등 미남)'부터 '국보급 비주얼', 'K팝의 얼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K팝 대표 비주얼"로 입지를 굳혀왔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여기에 뷔의 탁월한 무대 소화력까지도 주목을 받으며 만능 아이돌로 언급되고 있다.
뷔는 곡의 콘셉트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되는 듯한 탁월한 무대 연기력과 독보적 음색, 넓은 음역대, 타고난 리듬감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춤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로인해 "무대 장인"으로도 불린다. 그의 직캠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가져온다. 그 결과 뷔는 K팝 아이돌 최초로 1900만뷰 이상 조회수 직캠 3개를 보유하는 유튜브 최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또한 뷔는 감성적인 자작곡이자 인기 드라마 OST 'Sweet Night'을 발표하며 세계 최초로 11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0대 음악시장을 석권하며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에 포르투갈의 연예 전문지 트랙리스트(Tracklist)는 "뷔(V),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더 킬러스(The Killers): 4가지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톱 아티스트들이 세운 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뷔는 최초로 11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오른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이 기록은 'Sweet Night'이 발매된 지 1년 만에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뷔의 솔로곡 'Inner Child' 역시 스포티파이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의 수록곡 'Inner Child'는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빌보드는 "은유적 표현으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가사로 가득한 'Inner Child'를 뷔의 깊은 음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평했다. 미국 음악전문 채널인 MTV는 "뷔의 'Inner Child'는 한 편의 서사 영화 OST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뷔가 넓은 들판을 달리는 장면이 상상된다. 너무 감동적이다" 며 극찬을 보냈다.
여러 매체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Inner Child'는 세계 최대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대중성도 함께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