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지민의 유일무이한 비현실적 외모가 일본 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13일 일본 K팝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nster)는 “지민의 미소는 동화에서 튀어나온 매혹적 왕자님의 미소”라며 지민의 미소부터 분석했다. 이어 “윤기 나는 갈색 머리와 시스루 셔츠는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 “부드럽게 미소 짓는 지민의 환상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극찬했다.
(자료=케이팝몬스터)
지민만이 가진 신비로운 조합의 동서양 미에 홀린 듯 “지민은 유일무이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특히 깊고 그윽한 눈매로 많은 팬을 사로잡고 있다”며 오묘한 눈빛을 발산하는 깊고 그윽한 지민의 눈매를 매력포인트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환상적인 아우라를 지닌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유명 인기곡 '피땀눈물'(Blood Sweat&Tears)이나 지민의 두번째 솔로곡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처럼 현실을 벗어난 몽환적 콘셉트의 곡들에서 지민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자료=@BTS_twt)
또한 '소셜미디어 킹'으로 불리는 지민의 인기에 걸맞게 “SNS에서는 지민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표현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까지 강조했다.
케이팝 몬스터는 2019년 당시 ‘방탄소년단 제5회 머스터-매직 샵'(BTS 5TH MUSTER-MAGIC SHOP)에서의 지민의 단독 사진 두 장을 함께 소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매체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와 머리카락만큼이나 밝은 아름다운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며 “줄무늬 모양이 들어간 시스루 셔츠는 지민이 가진 섬세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 도톰한 빨간 입술은 그를 더 환상의 동화 속 등장인물 같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바꾸고 있다”고 극찬했다. 아름다운 이목구비에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지민의 왕자님 비주얼에 감탄한 것.
끝으로 “지민은 독특한 분위기로 '천사', '요정'이란 별명을 가졌다”며 “이 사진에서는 남성의 섹시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왕자님 같은 미모를 빛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느 나라 왕자님 인가요?”, “황홀하게 생김”, “리얼 왕자님이지”, “꿈속의 사람 같아”, “갈색 헤어도 찰떡”부터 “지민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BTS_twt)
이처럼 지민은 동화에 나올 법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깊은 눈매, 도톰하고 매력적인 붉은 입술, 흰 도자기 피부를 가진 '매력부자'로, ‘광개토 팔레트’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다양한 매력의 헤어스타일까지 '퍼펙트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Butter’로 컴백한다.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 팝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