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이동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이동 경험에 혁신을 더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다"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대표는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제공해 과속 방지 등 안전 운전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전 운전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 진행 중이다. 경찰청, 서울시 등과 함께 ‘안전속도 5030’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볼보자동차와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도모하기 위한 ‘SIT, BELT!’ 등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대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매년 진행 중이다. 류긍선 대표는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더욱 뿌리 깊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는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업계에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 등 3인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어린이 안심 이동 돕는다”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5.13 14:23 | 최종 수정 2021.05.13 14:40 의견 0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이동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이동 경험에 혁신을 더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다"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대표는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제공해 과속 방지 등 안전 운전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전 운전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 진행 중이다. 경찰청, 서울시 등과 함께 ‘안전속도 5030’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볼보자동차와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도모하기 위한 ‘SIT, BELT!’ 등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대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매년 진행 중이다.

류긍선 대표는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더욱 뿌리 깊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는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업계에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 등 3인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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