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오세아니아내추럴
오세아니아내추럴이 호주 퀸즐랜드주 FLAVOUR CREATIONS(CEO Bernadette Eriksen)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세아니아내추럴(대표이사 전순구)은 고령자나 연하곤란(삼킴장애) 환자는 물론 바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불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현대인 및 노인, 어린이 등 모든 연령층에 필수적인 영양소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국내에 독점 유통할수 있게 됐다.
전순구 오세아니아내추럴 대표는 “이번 제휴로 호주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우수한 연하곤란 식품과 함께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린이부터 여성, 남성, 노인 등, 모든 연령대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제품 들을 선별하여 고객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하곤란은 음식을 씹어서 삼키는 과정을 연하라고 하는데, 다양한 요인으로 음식물 삼킴이 곤란한 증상을 말한다. 삼킴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온전한 식사가 힘들어지고 수분이나 필수 영양분 섭취가 부족해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오세아니아내추럴은 FLAVOUR CREATIONS 와의 제휴를 통해 건강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웰케어존을 오픈했다. 웰케어존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령인구 증가 및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트렌드에 맞춰 건강관리 및 유지를 위해 설계된 식품을 판매하는 해외 직구·구매대행 전자상거래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