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Butter’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였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신곡 ‘Butter’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이다. 21일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정국은 “신곡 ‘Butter’는 굉장히 신나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댄스 팝 장르로, 멜로디와 퍼포먼스 등 모든 게 중독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라며 “무대를 꼭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지민은 “제목 그대로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거창한 메시지가 있기 보다는 민망하긴 하지만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서 너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송이다. 버터답게 귀엽고 능글맞고 카리스마있는 매력을 담으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Butter’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13분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9,600만 뷰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에는 색감의 대조, 역동적인 퍼포먼스, 아미(ARMY)를 향한 방탄소년단의 진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utter’ 무대는 오는 24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최초 공개된다.

[BTS News] 방탄소년단 ‘Butter’, 전세계 녹였다 “청량한 댄스팝...강한 중독성”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5.22 16:3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Butter’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였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신곡 ‘Butter’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이다. 21일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정국은 “신곡 ‘Butter’는 굉장히 신나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댄스 팝 장르로, 멜로디와 퍼포먼스 등 모든 게 중독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라며 “무대를 꼭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

지민은 “제목 그대로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거창한 메시지가 있기 보다는 민망하긴 하지만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서 너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송이다. 버터답게 귀엽고 능글맞고 카리스마있는 매력을 담으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Butter’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13분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9,600만 뷰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에는 색감의 대조, 역동적인 퍼포먼스, 아미(ARMY)를 향한 방탄소년단의 진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utter’ 무대는 오는 24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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