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동안 흘린 '땀'은 지민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향기'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타고난 재능을 지녔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땀을 흘리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전 세계 전문가, 언론 매체, 팬들과 일반 대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아이돌의 바이블(Bible)'로 불리고 있다.
(자료=단미)
지난달 25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타고난 천재적 재능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지민이 흘린 땀의 가치에 대한 찬사와 함께 집중 보도에 나섰다. 매체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조 말론(Jo Malone)의 '오렌지 블로썸'(Orange Blossom)을 사용한다는 것은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며 “밝고 상냥한 이미지의 지민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이 그동안 흘린 '땀'은 그어떤 향수보다 지민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향기'다”라고 극찬했다.
(자료=유퀴즈 온 더 블럭)
매체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매일 새벽 4시까지 연습하고 6시 반에 일어나서 학교를 갔다'고 회상한 지민의 말을 인용하며 “(지민은) 타고난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연습 벌레'라는 별명이 생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현대무용 전공자인 지민이 전혀 다른 춤 장르인 힙합 댄스까지 정복하기 위해 기울였을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에 대해 그 빛나는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
마지막으로 "팬들이 지민과 같은 향수를 쓰는 것보다 꿈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니 진정한 '지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조언으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아이돌의 바이블'로 불리는 지민은 천부적 재능부터 패션 스타일까지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위버스 매거진과의 컴백 인터뷰를 진행한 소속사 후배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니키는 지난 1월 선보인 지민의 솔로곡 'Lie’ 커버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니키는 “라이는 현대무용적인 동작이 재즈 댄스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춤을 출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며 “지민 선배님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회상했다.
(자료=@BTS_twt)
또 다른 멤버 제이는 “록 시크(Rock Chic) 스타일에 빠져있다”며 “생로랑을 중심으로 록 시크가 한창 유행했을 때에도 무심했는데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이는 “그분(지민)의 사복 패션을 통해 록 시크에도 한국적인 매력이 녹아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하며, 지민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이처럼 지민은 타고난 천재적 재능에도 안주하지 않는 자기계발을 통한 무한한 발전,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인성과 더불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까지 후배들이 닮고 싶은 완벽한 '아이돌의 바이블'로 위엄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