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클럽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며 아이돌 최초로 역대급 서포트를 펼치고 있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 BAR CHINA)가 지난달 23일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8주년 응원 PART 1’을 발표했다. “아이돌 최초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AND MARK’ 빌딩의 255평방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응원 광고를 송출한다”며 “이는 비상업적 응원 광고를 송출하는 최초의 연예인”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지민바차이나 SNS) 이어 “이 스크린은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부터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 가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량이 많고 영향 범위도 넓어 시각적 충격이 강해서 뛰어난 시각적 효과로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BTS_twt) 해당 광고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회 30초씩 1일 100회 송출된다. 통상 명품 브랜드 광고 영상이 1회 20초인 것에 비해 10초나 길다. 이에 대해 지민바차이나는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지민의 높은 호감도 때문”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민바차이나는 “해당 스크린에는 명품 브랜드 광고 외에 지민의 광고만 허용했다”고 설명하며 “지민아 데뷔 8주년 축하해! 영원히 응원할게”라며 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지민의 팬덤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이번에도 기념비적인 최초 서포트를 예고했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방탄소년단 팬덤 최초로 컴백과 데뷔 8주년 축하 서포트를 진행했던 국내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 For Jimin_KOR)도 '잼잼'과 함께 광고를 계획중이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옥외 전광판에 연예인 최초 비상업적 광고를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송출할 예정이다. ‘더 현대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단독 무대를 펼친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 베이스 ‘M2’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 7호선 강남구청역에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광고를 진행했다. 6호선 합정역에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 이벤트, 포토북 나눔 이벤트, 컵홀더 나눔 이벤트 등을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하며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서포트 봇물...“데뷔 8주년 축하해! 영원히 응원할게”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6.03 21:51 의견 6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클럽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며 아이돌 최초로 역대급 서포트를 펼치고 있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 BAR CHINA)가 지난달 23일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8주년 응원 PART 1’을 발표했다. “아이돌 최초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AND MARK’ 빌딩의 255평방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응원 광고를 송출한다”며 “이는 비상업적 응원 광고를 송출하는 최초의 연예인”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지민바차이나 SNS)

이어 “이 스크린은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부터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 가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량이 많고 영향 범위도 넓어 시각적 충격이 강해서 뛰어난 시각적 효과로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BTS_twt)

해당 광고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회 30초씩 1일 100회 송출된다. 통상 명품 브랜드 광고 영상이 1회 20초인 것에 비해 10초나 길다. 이에 대해 지민바차이나는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지민의 높은 호감도 때문”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민바차이나는 “해당 스크린에는 명품 브랜드 광고 외에 지민의 광고만 허용했다”고 설명하며 “지민아 데뷔 8주년 축하해! 영원히 응원할게”라며 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지민의 팬덤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이번에도 기념비적인 최초 서포트를 예고했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방탄소년단 팬덤 최초로 컴백과 데뷔 8주년 축하 서포트를 진행했던 국내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 For Jimin_KOR)도 '잼잼'과 함께 광고를 계획중이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옥외 전광판에 연예인 최초 비상업적 광고를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송출할 예정이다. ‘더 현대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단독 무대를 펼친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 베이스 ‘M2’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 7호선 강남구청역에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광고를 진행했다. 6호선 합정역에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 이벤트, 포토북 나눔 이벤트, 컵홀더 나눔 이벤트 등을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하며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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