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뷔가 2D보다 아름다운 환상적인 비주얼로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료=올케이팝)
지난 16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팬들이 '뷔를 디즈니 아바타화하는 작업을 멈출 수 없을 만큼 즐기고 있다'는 제목과 함께 그의 국보급 비주얼에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최근 사진을 디즈니 작화로 자동변환 시켜주는 어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뷔는 모든 사람들의 숨을 멎게 하는 '프린스 챠밍'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들로부터 '아도니스(Adonis)'라 불리는 뷔의 강렬한 비주얼이 아바타에 반영돼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뷔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를 디자인할 것을 디즈니 스튜디오 측에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특히 매체는 뷔가 유명 포토그래퍼와 화가들의 뮤즈로도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를 디즈니화한 캐릭터들 일부는 디즈니의 'Eric왕자'를 닮았고 다른 사진은 유명 영화 주인공 'Jack Frost'를 닮았다고도 소개했다.
이어 "뷔는 OST를 만들고 연기를 하며 보이스 오버도 할 수 있으며 그의 미모는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모든 요소를 갖추었기에 뷔가 영화 제작 업계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다며 극찬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와 같은 비주얼을 갖춘 뷔가 연기로 돌아온다면 디즈니 왕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이라 극찬하며 팬들은 그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투디(2D)보다 아름다운 유니크한 탑티어급 비주얼과 다양한 예술적 감각, 타고난 재능과 글로벌한 인기 등이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