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두나무) 동학개미운동을 이끈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비상장 주식을 알고 있으며, 최고 인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직장인 설문조사 서비스 리멤버 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및 주식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20대부터 60대 리멤버 직장인 패널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0%가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해, 비상장 주식 시장이 더이상 투자자들에게 ‘낯선’ 영역이 아님을 시사했다. 특히 2030 MZ 세대 응답자 510명 중 약 76%가 비상장 주식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에서도 올해 6월 기준 전체 회원 수 대비 2030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육박, 비상장 주식에 대한 MZ 세대들의 투자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인지도 1위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차지했다. 24시간 예약 주문과 같은 증권플러스 비상장만의 다양한 편의 기능,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I등이 소구 포인트로 작용해, 2030 등 IT에 익숙한 세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꺼리는 주된 이유로 정보 부족(64%), 허위 매물이나 이중양도 리스크(36%)가 꼽혔는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연계해 거래 불투명성을 걷어내고,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이 선별한 종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심 투자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춘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과감한 혁신 서비스에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비상장 주식 섹터로는 핀테크가 76%로 1위에 꼽혔고, 2위는 앱 커머스(44%), 3위에는 게임(38%)가 이름을 올렸다. 실제 가장 많이 거래해 본 섹터를 묻는 문항에서도 핀테크가 33%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 섹터가 30%, 게임 섹터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등 최근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전반적인 투자 트렌드로 투자 금액의 경우 국내/해외 상장 주식, 펀드, 예적금, 비상장 주식 모두 포함해 1,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을 투자한다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48%), 투자금의 출처는 대부분 자기자본(83%)이라 응답했다. 투자 목적은 목돈 마련(76%), 여행 경비/물건 구매 등 소비 자금 마련(24%), 주택 구입 자금 마련(25%), 결혼 자금 마련(9%) 순이었다. 투자 동기는 지인의 권유 및 투자 성공담 때문에 투자를 시작했다는 답변이 44%로 가장 많았고, FOMO(Fear of Missing Out, 다른 사람은 모두 누리는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증후군이 20%로 뒤를 이었다. 투자 관련 정보는 뉴스 기사(61%)와 지인 권유(45%) 외, 증권사 리포트(37%), 유튜브(36%), 온라인커뮤니티(35%), 공시자료(32%)에서 고루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는 기존 비상장 주식 투자 문화를 개선하고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이끌어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현과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비상장 주식 투자 안다…선호 플랫폼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응답자의 80% ‘비상장 주식 투자 알고 있다’, 비상장 주식 시장 접근성 높아져

박진희 기자 승인 2021.07.26 11:12 의견 0
(자료=두나무)


동학개미운동을 이끈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비상장 주식을 알고 있으며, 최고 인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직장인 설문조사 서비스 리멤버 서베이와 함께 진행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및 주식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20대부터 60대 리멤버 직장인 패널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0%가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해, 비상장 주식 시장이 더이상 투자자들에게 ‘낯선’ 영역이 아님을 시사했다. 특히 2030 MZ 세대 응답자 510명 중 약 76%가 비상장 주식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에서도 올해 6월 기준 전체 회원 수 대비 2030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육박, 비상장 주식에 대한 MZ 세대들의 투자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인지도 1위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차지했다. 24시간 예약 주문과 같은 증권플러스 비상장만의 다양한 편의 기능,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I등이 소구 포인트로 작용해, 2030 등 IT에 익숙한 세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꺼리는 주된 이유로 정보 부족(64%), 허위 매물이나 이중양도 리스크(36%)가 꼽혔는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연계해 거래 불투명성을 걷어내고,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이 선별한 종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심 투자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춘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과감한 혁신 서비스에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비상장 주식 섹터로는 핀테크가 76%로 1위에 꼽혔고, 2위는 앱 커머스(44%), 3위에는 게임(38%)가 이름을 올렸다. 실제 가장 많이 거래해 본 섹터를 묻는 문항에서도 핀테크가 33%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 섹터가 30%, 게임 섹터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등 최근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전반적인 투자 트렌드로 투자 금액의 경우 국내/해외 상장 주식, 펀드, 예적금, 비상장 주식 모두 포함해 1,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을 투자한다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48%), 투자금의 출처는 대부분 자기자본(83%)이라 응답했다. 투자 목적은 목돈 마련(76%), 여행 경비/물건 구매 등 소비 자금 마련(24%), 주택 구입 자금 마련(25%), 결혼 자금 마련(9%) 순이었다.

투자 동기는 지인의 권유 및 투자 성공담 때문에 투자를 시작했다는 답변이 44%로 가장 많았고, FOMO(Fear of Missing Out, 다른 사람은 모두 누리는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증후군이 20%로 뒤를 이었다. 투자 관련 정보는 뉴스 기사(61%)와 지인 권유(45%) 외, 증권사 리포트(37%), 유튜브(36%), 온라인커뮤니티(35%), 공시자료(32%)에서 고루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는 기존 비상장 주식 투자 문화를 개선하고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이끌어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현과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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