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온라인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K팝 아이돌에 선정됐다.
(자료=IDN TIMES)
인도네시아 매체 IDN TIMES는 지난달 24일 온라인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남친미 넘치는 10명의 K팝 아티스트를 선정해 공개했다. 그중 첫번째는 지난 7월 13일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지민의 사진이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사진에서 카우보이를 연상케하는 수술 장식이 달린 검은색 상의를 착용한 지민은 턱을 받치고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포즈를 하고 있다.
매체는 설렘 가득한 사진 속 지민과 영상통화를 하는 것 같이 느껴져 온라인 데이트를 하고 싶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26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이 그렇게 쳐다보면 너무 설레서 심장에 무리가 올 듯”, “자상한 듯 시크하게 영상통화로 밀당하는 것 같아”, “지민 오빠와 영상통화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떨리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