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일본의 전문가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일본 밀리언셀러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는 최근 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민을 '천상계'라고 극찬하며 일본의 타카 등과 함께 '세계의 고음 보컬'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타카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록 스타 5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일본의 인기 록밴드 '원 오크 록'(ONE OK LOCK)의 보컬리스트이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민은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보컬, 특히 청중을 압도하는 폭발적 초고음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으며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단미 SNS)
최근 지민은 'K팝을 대표하는 목소리' 1위에 선정돼 이에 각국 언론 매체는 집중조명했다. 그중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23일자 기사를 인용해 또 한 번 지민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 극찬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매체는 "지민이 세계적인 톱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로 큰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의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며 "지민은 춤 실력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 호평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언론 보도 후 또 다시 기사를 인용, 기사화 하는 것은 이례적인 언급이라는 점에서 지민의 특출난 보컬 실력과 뜨거운 현지 인기를반영한 이번 보도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