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유튜브 뮤직에서 2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웅장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의 브릿 록(Brit Rock) 장르 솔로곡 이너차일드는 발매 후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써 내려갔다. 뷔를 ‘가장 성공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려 놓은 의미있는 곡이다.
(자료=@MikeAdamOnAir twt,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이너차일드’가 지난 7월 니제르 아이튠즈(iTunes) 톱송 차트 1위에 등극하면서, 뷔는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Sweet Night’과 ‘Inner Child’ 2곡을 아이튠즈 100개국 1위에 올렸다. 특히 정상 등극이 가장 힘든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1억 3백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스포티파이에서 ‘Sweet Night’, ‘Inner Child’, ‘Stigma’, ‘Singularity’ 4곡의 솔로곡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에 등극하는 기록적인 성과까지 보여줬다.
미국의 빌보드(Billboard)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Sweet Night’과 ‘Inner Child’, ‘Stigma’ 3곡이 1위에 올랐다. 이 역시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