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온라인 콘서트의 착용 제품들을 연이어 품절시키며 NO.1 브랜드 파급력을 과시했다.
(자료=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지민은 탄탄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민소매 패션과 바디체인의 숨 막히는 섹시 블랙 수트, 귀여운 모자와 화이트룩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료='FARFECH', 'LYST', 'TheDoubleF', 'MYTHERESA', 'CETTIRE', 'POSHMARK')
공연 이후 지민이 신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200만 원 상당 부츠가 'FARFECH', 'LYST', 'TheDoubleF', 'MYTHERESA', 'CETTIRE', 'POSHMARK' 등 6개의 판매처에서 전 사이즈 품절됐다. 또한 프랑스 브랜드 카사블랑카(Casablanca)의 재킷이 'FARFECH'에서, 디자이너 제품의 화이트 카고 팬츠는 'LYST'의 판매처에서 각각 완판을 기록했다.
(자료='FARFECH', 'LYST', 'MODESENS', 'MODES', 'GLAMI')
우크라이나 브랜드 루슬란바진스키의 시어링 베이커 모자는 'FARFECH', 'LYST', 'MODESENS', 'MODES', 'GLAMI' 등 5개의 웹사이트에서 품절, 모자 장식 또한 'KINDAL'에서 전량 소진되는 등 연이어 기록적 판매량을 올렸다.
이처럼 지민은 잠실주경기장을 온전히 장악하는 단 한 번의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무대 천재'의 위엄을 떨치며 명실상부 최정상 톱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지민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