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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3년 연속 K팝 1위의 왕좌에 오르며 한국 대표 아티스트 1인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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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기투표 '킹 초이스'(King Choice)에서 10월 한달간 총 569만 5476표의 엄청난 지지를 받아 '2021 케이팝의 왕'(The King of KPOP 2021)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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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킹 초이스)
이로써 지민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3년 연속 1위로 K팝 제왕에 올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의 눈부신 글로벌 인기와 적수 없는 원톱의 저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 것.
유일무이한 'K팝 프론트맨' 수식어를 지닌 지민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의 'King Of Kpop'으로 명시되기도 했다. 이러한 지민의 세계적 인지도는 한국 갤럽 남자아이돌 최초 2년 연속 1위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4개월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