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행사 및 기획전 정보를 발 빠르게 입수하는 것도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현명하게 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이에 뷰어스는 ‘플랫폼 소식지’를 통해 그날의 플랫폼 동향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똑똑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사진=쿠팡) ■ 쿠팡, 中 최대 쇼핑 축제 맞아 ‘광군제 메가 세일’ 진행 쿠팡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광군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군제 메가 세일’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이 중국의 광군제가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커가는 만큼, 쿠팡이 로켓직구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데일리 특가를 통해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쿠폰 사용과 함께 1만1110원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500여개 상품에 대해 누릴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쿠팡 ‘광군제 메가 세일’에 참여하며 최대 20% 할인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상품을 1110원에 판매하는 ‘1110원 특가딜’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렉트릭 와인오프너 3종 세트’ ‘멀티-펑셔널 쓰리-인-원 데이터 라인 충전 케이블 1m’ ‘소믹 게이밍 유선헤드셋’ 등이 있다. 규모가 큰 행사가 열리는 만큼 참여하는 브랜드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패션에서 나이키·아디다스·MLB·스케쳐스 등이 참여하고, 음향기기에선 JBL·소니·보스·마샬·뱅앤올룹슨 등이 함께하며 가전 및 디지털기기로는 레노버·로지텍·필립스 등이, 이외에 레고·오랄비·질레트 등 로켓직구로 인기 있는 대표 브랜드가 나선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사진=마켓컬리) ■ 마켓컬리, 급작스런 추위에 난방가전 판매량 ‘껑충’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간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난방 등 계절가전의 판매량을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난방 등 계절가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0% 증가했고 특히 기온이 크게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11월 8, 9일 난방용품 하루 평균 판매량은 전주 직전 3일 대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전체 난방용품 중에 전기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90%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히터보다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온수매트보다 사용과 관리가 간편한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마켓컬리에서는 ‘보국’ 프리미엄 극세사 에어프릴 워셔블 전기요 상품의 판매가 가장 좋다. 세심하게 짠 극세사 소재에 열선을 넣은 제품으로, 4시간 또는 8시간으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세탁도 간편한 이점이 있다. 전자파 차단을 돕는 안심 버튼도 장착되어 있어 안전성도 보장된다. 마켓컬리는 전기요 외에도 히터, 온수매트 등의 난방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세다. 히터는 밀(Mill)의 전자식 컨벡터 히터,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에코 히터 등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것들이 인기이며, 온수매트는 경동나비엔, 일월 등 조용하고 보온력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들의 판매가 좋다. 실내 보온으로 건조함이 심해짐에 따라 가습기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390% 가까이 늘었다. 마켓컬리에서는 소형 사이즈와 감각적 디자인의 가습기가 특히 인기다. 마켓컬리에서 10월 중순 이후 판매된 제품 중에서는 ‘듀플렉스’의 초음파 가습기가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넉넉한 크기의 물통을 갖추고 있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세척도 간편한 장점이 있다. 겨울철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관련 상품의 주문량도 100% 넘게 증가했다.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발뮤다, 위닉스 등 여러 브랜드에서 가정용부터 탁상용, 차량용까지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 기기 외에 소모품인 필터도 마켓컬리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사진=무신사) ■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기념 특가 라이브 진행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가 감사 세일 주간을 맞아 오늘(11일) 오후 8시에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한 해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가을·겨울 인기 상품인 플리스를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 중 채팅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빅 사이즈 머플러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구매 시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세일도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감사 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세일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핫팩 1박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아우터, 블레이저, 슬랙스, 코트 등 7가지 인기 상품을 단 하루만 추가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하루 특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한정 수량의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감사 세일 상품 구매 시 기능성 발열 내의인 ‘힛탠다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서는 7일 동안 인기 상품 2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무신사 스탠다드 5천 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플랫폼 소식지] 쿠팡·마켓컬리·무신사, 겨울이니까 싸게‧쇼핑 축제니까 더 싸게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1.11 16:03 의견 0

플랫폼의 행사 및 기획전 정보를 발 빠르게 입수하는 것도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현명하게 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이에 뷰어스는 ‘플랫폼 소식지’를 통해 그날의 플랫폼 동향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똑똑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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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쿠팡, 中 최대 쇼핑 축제 맞아 ‘광군제 메가 세일’ 진행

쿠팡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광군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군제 메가 세일’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이 중국의 광군제가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커가는 만큼, 쿠팡이 로켓직구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데일리 특가를 통해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쿠폰 사용과 함께 1만1110원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500여개 상품에 대해 누릴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쿠팡 ‘광군제 메가 세일’에 참여하며 최대 20% 할인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상품을 1110원에 판매하는 ‘1110원 특가딜’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렉트릭 와인오프너 3종 세트’ ‘멀티-펑셔널 쓰리-인-원 데이터 라인 충전 케이블 1m’ ‘소믹 게이밍 유선헤드셋’ 등이 있다.

규모가 큰 행사가 열리는 만큼 참여하는 브랜드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패션에서 나이키·아디다스·MLB·스케쳐스 등이 참여하고, 음향기기에선 JBL·소니·보스·마샬·뱅앤올룹슨 등이 함께하며 가전 및 디지털기기로는 레노버·로지텍·필립스 등이, 이외에 레고·오랄비·질레트 등 로켓직구로 인기 있는 대표 브랜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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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 급작스런 추위에 난방가전 판매량 ‘껑충’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간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난방 등 계절가전의 판매량을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난방 등 계절가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0% 증가했고 특히 기온이 크게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11월 8, 9일 난방용품 하루 평균 판매량은 전주 직전 3일 대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전체 난방용품 중에 전기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90%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히터보다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온수매트보다 사용과 관리가 간편한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마켓컬리에서는 ‘보국’ 프리미엄 극세사 에어프릴 워셔블 전기요 상품의 판매가 가장 좋다. 세심하게 짠 극세사 소재에 열선을 넣은 제품으로, 4시간 또는 8시간으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세탁도 간편한 이점이 있다. 전자파 차단을 돕는 안심 버튼도 장착되어 있어 안전성도 보장된다.

마켓컬리는 전기요 외에도 히터, 온수매트 등의 난방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세다. 히터는 밀(Mill)의 전자식 컨벡터 히터,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에코 히터 등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것들이 인기이며, 온수매트는 경동나비엔, 일월 등 조용하고 보온력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들의 판매가 좋다.

실내 보온으로 건조함이 심해짐에 따라 가습기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390% 가까이 늘었다. 마켓컬리에서는 소형 사이즈와 감각적 디자인의 가습기가 특히 인기다. 마켓컬리에서 10월 중순 이후 판매된 제품 중에서는 ‘듀플렉스’의 초음파 가습기가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넉넉한 크기의 물통을 갖추고 있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세척도 간편한 장점이 있다.

겨울철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관련 상품의 주문량도 100% 넘게 증가했다.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발뮤다, 위닉스 등 여러 브랜드에서 가정용부터 탁상용, 차량용까지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 기기 외에 소모품인 필터도 마켓컬리에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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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기념 특가 라이브 진행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가 감사 세일 주간을 맞아 오늘(11일) 오후 8시에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한 해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가을·겨울 인기 상품인 플리스를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 중 채팅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빅 사이즈 머플러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구매 시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세일도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감사 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세일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핫팩 1박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아우터, 블레이저, 슬랙스, 코트 등 7가지 인기 상품을 단 하루만 추가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하루 특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한정 수량의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감사 세일 상품 구매 시 기능성 발열 내의인 ‘힛탠다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서는 7일 동안 인기 상품 2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무신사 스탠다드 5천 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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