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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에 이어 '백설공주’의 차밍 왕자의 캐스팅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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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팬덤 스포트라이트, @telehit_musica twt)
최근 미국 연예매체 ‘팬덤 스포트라이트’(Fandom Spotlite)는 “오는 2022년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백설공주’(Snow White)에 BTS 지민이 출연하길 바란다”며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민이 매력있는 왕자(Prince Charming)가 되는 것이다”라며 차밍 왕자역에 지민이 출연하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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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남미 연예매체 'Telehit Musica'도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의 왕자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팬미팅에서 흰색 실크 셔츠에 황금빛 체인을 착용한 지민의 사진을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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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에 평소 지민앓이로 유명한 미국 엘리트 데일리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지민이 영화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로 출연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사운드 트랙에서 ~something~을 부른다면 당신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날 믿어요”라는 2019년 자신의 글을 인용해 또다시 지민의 영화 출연이 성사되길 희망했다.
그녀는 “지민이 에릭 왕자역에 캐스팅 되길 바란다”, “사실, 지민을 모든 왕자역에 캐스팅 해야해. 지민을 봐요, 살아 숨쉬는 왕자예요”라고 극찬하며 영화 OST에 지민이 참여하길 강력히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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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날렵한 턱선, 도자기 같은 흰 피부, 블랙 헤어, 신비로움을 머금은 잘생긴 이목구비에 귀족적 우아한 섹시미까지 지닌 동화 같은 비주얼로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린다. 이에 '인어공주'의 실사판 '에릭 왕자'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강력추천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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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트로)
2019년 당시 영국 메트로(METRO)와 CNN, MTV, 라디오 디즈니 등 전 세계 15개국 50개가 넘는 매체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릭 왕자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를 캐스팅해달라는 청원이 디즈니에 쇄도하고 있다, 지민만큼 에릭 왕자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 없다"며 뜨거운 열기를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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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또한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의 눈부신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다정한 성격까지.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디즈니 영화에서 바로 끌려나온 것처럼 보인다”며 ‘디즈니 프린스에 합격할 수 있는 남자 아이돌’에 지민을 선정했다.
이처럼 동화 속 왕자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 외모와 우아한 비주얼로 '디즈니 프린스'에 수년째 거론되는 분위기에, 과연 지민을 영화에서 볼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