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장벽 높은 미국 라디오 매체들로부터 팀의 대표 얼굴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아이하트라디오 SNS)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 퍼포머 출연을 알렸다. 오는 21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AMAs'에서 이들은 '버터'(Butter)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작업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과 합동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_twt) 이 소식이 알려지자 아이하트 라디오를 비롯한 미국 전지역 50개의 라디오 매체들이 공식 계정을 통해 메간 디 스탈리온과 BTS를 대표하는 얼굴로 지민의 단독 사진을 일제히 동시다발 게재, '흥분을 멈출 수 없다'며 ‘AMAs’ 무대 기대감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버터'의 킬링파트로 유명한 지민의 '1분 11초' 부분은 리믹스 버전에서 메건 디 스탈리온의 섹시한 랩과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지민의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탄생시켰다. 한편, 지민과 메간 디 스탈리온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_twt) 지난 8월 27일 '버터' 리믹스 버전 음원 공개 전부터 SNS 상에는 'Jimin Megan'이라는 합성어가 유행하며 전세계 외신들이 두 아티스트 만남을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메간 디 스탈리온은 자신의 SNS에 리믹스 버전의 '버터'를 배경음악으로 여러 제스처를 보여주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에 지민은 해당 글을 인용하며 감사의 글을 게재한 후, 또 다시 메간 디 스탈리온이 리트윗(RT)으로 화답하며 95년생 동갑내기의 훈훈한 우정을 이어갔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AMAs 공식 트위터) 또한 최근 ‘AMAs’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AMAs에서 선보인 ‘DNA’ 공연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국 소셜 미디어 스타인 ‘Larray’는 ‘DNA’ 공연을 보던 중 화면에 지민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자 "Come On Jimin"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AMAs 공식 트위터) 당시 지민은 눈부신 금발의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글리터자켓, 찢어진 블루진을 착용, 특유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대중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고 미국 데뷔 무대인 AMAs 무대를 온전히 장악하며 K팝과 BTS의 프론트맨으로 미국내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AMAs 공식 트위터) 특히, 장벽 높기로 유명한 미국의 라디오 수십개가 평소 동시 다발적으로 '지민앓이' 하는 것을 올해에만 수차례 목격, 지민의 미국내 강력한 인지도는 이미 독보적이다. 이런 남다른 존재감으로 인해 지민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일반적이거나 두드러지는 사람 또는 사물 앞에 붙이는 정관사 'The'를 그의 이름 앞에 붙여 고유명사인 'The Jimin'으로 불린다. 지난 2019년 미국 '징글볼' 출연 당시 현지 언론인으로부터 "Jimin and the group"으로 호명되는 등 K팝을 넘어 팀의 상징적 멤버로 꼽히며 미국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BTS News] 냉정한 美 라디오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앓이”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1.18 15:53 의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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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장벽 높은 미국 라디오 매체들로부터 팀의 대표 얼굴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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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이하트라디오 SNS)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 퍼포머 출연을 알렸다. 오는 21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AMAs'에서 이들은 '버터'(Butter)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작업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과 합동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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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이 소식이 알려지자 아이하트 라디오를 비롯한 미국 전지역 50개의 라디오 매체들이 공식 계정을 통해 메간 디 스탈리온과 BTS를 대표하는 얼굴로 지민의 단독 사진을 일제히 동시다발 게재, '흥분을 멈출 수 없다'며 ‘AMAs’ 무대 기대감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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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버터'의 킬링파트로 유명한 지민의 '1분 11초' 부분은 리믹스 버전에서 메건 디 스탈리온의 섹시한 랩과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지민의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탄생시켰다.

한편, 지민과 메간 디 스탈리온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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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지난 8월 27일 '버터' 리믹스 버전 음원 공개 전부터 SNS 상에는 'Jimin Megan'이라는 합성어가 유행하며 전세계 외신들이 두 아티스트 만남을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메간 디 스탈리온은 자신의 SNS에 리믹스 버전의 '버터'를 배경음악으로 여러 제스처를 보여주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에 지민은 해당 글을 인용하며 감사의 글을 게재한 후, 또 다시 메간 디 스탈리온이 리트윗(RT)으로 화답하며 95년생 동갑내기의 훈훈한 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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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AMAs 공식 트위터)

또한 최근 ‘AMAs’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AMAs에서 선보인 ‘DNA’ 공연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국 소셜 미디어 스타인 ‘Larray’는 ‘DNA’ 공연을 보던 중 화면에 지민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자 "Come On Jimin"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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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AMAs 공식 트위터)

당시 지민은 눈부신 금발의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글리터자켓, 찢어진 블루진을 착용, 특유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대중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고 미국 데뷔 무대인 AMAs 무대를 온전히 장악하며 K팝과 BTS의 프론트맨으로 미국내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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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AMAs 공식 트위터)

특히, 장벽 높기로 유명한 미국의 라디오 수십개가 평소 동시 다발적으로 '지민앓이' 하는 것을 올해에만 수차례 목격, 지민의 미국내 강력한 인지도는 이미 독보적이다.

이런 남다른 존재감으로 인해 지민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일반적이거나 두드러지는 사람 또는 사물 앞에 붙이는 정관사 'The'를 그의 이름 앞에 붙여 고유명사인 'The Jimin'으로 불린다.

지난 2019년 미국 '징글볼' 출연 당시 현지 언론인으로부터 "Jimin and the group"으로 호명되는 등 K팝을 넘어 팀의 상징적 멤버로 꼽히며 미국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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