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첫회가 오늘(19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첫 회부터 세다…장도연X써니 귀가 거부? ‘러브캐처 인 서울’이 첫 회부터 복잡한 관계도를 예고했다. 오늘(1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5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 캐처들이 역사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첫 만남 전에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호기심을 가득 담은 채 호텔 라운지 바에 모인 캐처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은 긴장감 속에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이날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를 에스코트해서 합숙 장소인 러브맨션으로 이동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 가운데 캐처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으로 인해 어떤 파장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신이 머니캐처인지 러브캐처인지 정체를 숨긴 채 일주일 동안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는 캐처들. 이들이 보여줄 고도의 심리전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왓처들마저 놀라게 만든 비밀의 룰이 일으킬 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왓처 5인방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궁금증이 폭발한 장도연과 써니. 이대로 집에 어떻게 가냐고 제작진에게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왓처 5인방을 과몰입하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젊은 남녀의 도시 연애담을 담는다. 연령, 직업, 스펙이 더 다양해진 캐처들이 더 적극적이고 대담하게 연애 심리 게임에 나선다. 여기에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추리할 왓처로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늘(19일) 낮 12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1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티빙과 유튜브 채널은 오후 4시에 무료로 공개된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 ■ 축구팬 열광케 할 다큐멘터리 주목…왓챠,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스포츠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와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을 오직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만날 수 있어 축구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바로 오늘부터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되는 축구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이야기를 다룬다.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맡은 이후 26년간 이어지던 부진을 극복하고 다섯 번의 FA컵 우승, 네 번의 리그컵 우승, 열 번의 채리티 커뮤니티 실드 우승, 한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 한 번의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인터콘티넨탈 컵 우승, 한 번의 피파 월드컵 우승, 그리고 열세 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라는 불가능한 꿈을 가능하게 만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등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키워내고 프리미어 리그의 위상을 끌어올린 인물이다. 승리를 위해 선수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이기도 하고, 때때로 과감하고 무자비한 결정을 마다하지 않던 그는 2018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목숨이 위험한 위급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수술 당시 기억을 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를 계기로 그가 살아온 인생을 회고하게 된다.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어린 시절부터 감독으로 활약하기까지 개인의 역사와 그가 이끌었던 구단 에버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프리미어 리그의 굵직한 장면을 함께 훑는다. 여기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전하는 축구에 대한 철학과 태도는 물론이고 그와 함께했던 세계적인 스타 선수인 라이언 긱스, 에릭 칸토나 등이 인터뷰에 등장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축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또 한 편의 다큐멘터리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또한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한 적 없었던 명문 구단 리버풀 FC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뜨거웠던 시즌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전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리버풀 FC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 1부 리그 우승 18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에 빛나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추억으로 지닌 구단이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길고 긴 암흑기를 보내며 30년 동안 단 한 번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다. 그러던 중, 분데스리가에서 명성을 떨치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2015년 리버풀 FC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 쇄신에 들어가고, 이에 주장 조던 헨더슨,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등 선수들과 함께 최정상 탈환을 노린다. 유럽 정상에서의 부활을 꿈꾸는 리버풀 FC의 이야기를 경기 영상과 인터뷰, 만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엮어낸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은 감독과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리버풀 FC를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팬들의 모습까지 비춘다. 그리고 이를 통해 친구이자 가족이고, 위로이자 꿈인 축구, 그 이상의 이야기로 가슴 뛰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사진=디즈니플러스) ■ 디즈니플러스 ‘호크아이’, 눈부신 캐릭터 성장부터 거대한 서사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입체적 캐릭터 면모로 한층 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연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크아이’는 12일 론칭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개되며 국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는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고,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캐릭터들의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 성장을 눈 여겨 볼 수 있어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올 겨울 대미를 장식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더욱 남다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11월 내 공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특히 ‘호크아이’가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번 작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다는 점과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에 꼽혔기 때문이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하반기 공개되는 작품 중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했고, 이는 최근 진행된 런던 프리미어의 외신 반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정말정말 멋지다. MCU 팬들은 열광할 것”(ComicBook.com), “MCU 최고의 액션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Mama's geeky), “지금까지 마블 스튜디오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We Live Entertainment), “완벽한 슈퍼히어로 제레미 레너”(TheDirect.co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 ‘호크아이’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바 향후 공개될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캐릭터 성장과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호크아이’를 비롯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존 영화 속에서 모두 담지 못했던 캐릭터들의 성장과 숨겨진 스토리, 앞으로 확장해 나갈 마블의 거대한 서사에 일조하기 때문이다.

[OTT 큐레이팅] 축구도 사랑도 현실판…왓챠의 축구다큐 영화 2편 그리고 티빙의 ‘러브캐처 인 서울’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1.19 11:56 의견 0

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첫회가 오늘(19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첫 회부터 세다…장도연X써니 귀가 거부?

‘러브캐처 인 서울’이 첫 회부터 복잡한 관계도를 예고했다.

오늘(1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5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 캐처들이 역사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첫 만남 전에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호기심을 가득 담은 채 호텔 라운지 바에 모인 캐처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은 긴장감 속에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이날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를 에스코트해서 합숙 장소인 러브맨션으로 이동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 가운데 캐처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으로 인해 어떤 파장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신이 머니캐처인지 러브캐처인지 정체를 숨긴 채 일주일 동안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는 캐처들. 이들이 보여줄 고도의 심리전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왓처들마저 놀라게 만든 비밀의 룰이 일으킬 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왓처 5인방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궁금증이 폭발한 장도연과 써니. 이대로 집에 어떻게 가냐고 제작진에게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왓처 5인방을 과몰입하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젊은 남녀의 도시 연애담을 담는다. 연령, 직업, 스펙이 더 다양해진 캐처들이 더 적극적이고 대담하게 연애 심리 게임에 나선다. 여기에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추리할 왓처로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늘(19일) 낮 12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1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티빙과 유튜브 채널은 오후 4시에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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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


■ 축구팬 열광케 할 다큐멘터리 주목…왓챠,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스포츠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와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을 오직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만날 수 있어 축구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바로 오늘부터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되는 축구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이야기를 다룬다.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맡은 이후 26년간 이어지던 부진을 극복하고 다섯 번의 FA컵 우승, 네 번의 리그컵 우승, 열 번의 채리티 커뮤니티 실드 우승, 한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 한 번의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인터콘티넨탈 컵 우승, 한 번의 피파 월드컵 우승, 그리고 열세 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라는 불가능한 꿈을 가능하게 만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등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키워내고 프리미어 리그의 위상을 끌어올린 인물이다.

승리를 위해 선수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이기도 하고, 때때로 과감하고 무자비한 결정을 마다하지 않던 그는 2018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목숨이 위험한 위급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수술 당시 기억을 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를 계기로 그가 살아온 인생을 회고하게 된다.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좌절은 없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어린 시절부터 감독으로 활약하기까지 개인의 역사와 그가 이끌었던 구단 에버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프리미어 리그의 굵직한 장면을 함께 훑는다. 여기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전하는 축구에 대한 철학과 태도는 물론이고 그와 함께했던 세계적인 스타 선수인 라이언 긱스, 에릭 칸토나 등이 인터뷰에 등장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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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축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또 한 편의 다큐멘터리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또한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한 적 없었던 명문 구단 리버풀 FC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뜨거웠던 시즌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전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리버풀 FC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 1부 리그 우승 18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에 빛나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추억으로 지닌 구단이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길고 긴 암흑기를 보내며 30년 동안 단 한 번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다. 그러던 중, 분데스리가에서 명성을 떨치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2015년 리버풀 FC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 쇄신에 들어가고, 이에 주장 조던 헨더슨,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등 선수들과 함께 최정상 탈환을 노린다.

유럽 정상에서의 부활을 꿈꾸는 리버풀 FC의 이야기를 경기 영상과 인터뷰, 만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엮어낸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은 감독과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리버풀 FC를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팬들의 모습까지 비춘다. 그리고 이를 통해 친구이자 가족이고, 위로이자 꿈인 축구, 그 이상의 이야기로 가슴 뛰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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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호크아이’, 눈부신 캐릭터 성장부터 거대한 서사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입체적 캐릭터 면모로 한층 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연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크아이’는 12일 론칭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개되며 국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는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고,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캐릭터들의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 성장을 눈 여겨 볼 수 있어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올 겨울 대미를 장식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더욱 남다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11월 내 공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특히 ‘호크아이’가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번 작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다는 점과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에 꼽혔기 때문이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하반기 공개되는 작품 중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했고, 이는 최근 진행된 런던 프리미어의 외신 반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정말정말 멋지다. MCU 팬들은 열광할 것”(ComicBook.com), “MCU 최고의 액션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Mama's geeky), “지금까지 마블 스튜디오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We Live Entertainment), “완벽한 슈퍼히어로 제레미 레너”(TheDirect.co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 ‘호크아이’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바 향후 공개될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캐릭터 성장과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호크아이’를 비롯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존 영화 속에서 모두 담지 못했던 캐릭터들의 성장과 숨겨진 스토리, 앞으로 확장해 나갈 마블의 거대한 서사에 일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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